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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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 소년] 박노해 첫 자전수필, 맛깔지고 정감 어린 웃음과 눈물의 이야기들
00:00:00 오프닝
00:01:06 물어물어 찾아간 길
00:05:24 남겨두기를
00:12:44 빨간 알사탕 하나
00:18:04 짧아서 찬란한
00:27:46 내 영혼의 화인
00:40:24 나를 키운 동강공소
00:43:29 당골네 아이
00:53:36 비밀한 여름
01:05:26 도서실의 등불 하나
01:12:44 눈물의 기도
01:20:38 그날 소년 졸업하다
도서명: 눈물꽃 소년
지은이: 박노해
펴낸곳: 느린걸음
도서구매 링크: www.yes24.com/Product/Goods/124988883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은 박노해 시인의 첫 자전수필 '눈물꽃 소년'을 소개합니다.
박노해 시인이 남도의 작은 마을 동강에서 자라 국민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평이'라 불리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라도 사투리의 글 맛 속에 그가 뛰놀던 산 들 바다가 펼쳐지고, 계절 따라 꽃 향기가 스며오고, 그 시대의 풍경들이 영화처럼 그려집니다.
한 인간을 키워 낸 어른들의 지혜와 온 마을 이웃들의 따뜻한 정으로, 읽은 내내 웃음과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 본 영상은 낭독을 허락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오디오북 #아크나 #asmr #책읽어주는여자 #무료오디오북 #밤에듣는책 #수필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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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김포공항 | 박완서 작가 초기 작품 | 단편소설 오디오북 | 드라마 같은 소설 듣기 | 책 읽어주는 여자 | 아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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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듣는 오디오북 단편소설: 이별의 김포공항 지은이: 박완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완서 작가님의 초기작품인 '이별의 김포공항'을 준비했어요. 이민으로 인해 벌어지는 가족과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6.25 이후 겪었던 지긋지긋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조국을 멸시하고, 미국을 동경하게 됐지만, 결국 내가 태어나고 자란 조국에 대한 뿌리깊은 깊은 애정을 깨닫는 노파의 이야기입니다. * 이 영상은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은 작품으로,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을 준수하며 사용 기간에 제한 있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박완서 #단편소설 #한국소설 #아크나 #책읽어주는여자 #재미있는소설
수십 년 만에 첫사랑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대 그림자 -박성선 지음 / 드라마 같은 단편소설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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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그대 그림자 지은이: 박성선 한국소설 2021 7월호 00:02 오프닝 00:45 본문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된 주인공 은조는 스무살적 첫사랑이었던 '시현'으로부터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좋은 사람으로만 추억하고 있던 그와의 만남은 은조로 하여금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삶을 번갈아가며 되새기게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과연 같은 감정인 건지...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아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습니다. 박성선 작가님의 "그대 그림자" 들으시면서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소개: 박성선 삼육보건대졸업. 2006년 (한국작가)로 등단. 1969-1970 극동방송 라디오 어린이 드라마 연재 * 작가님으로부터 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재혼한 부부의 이복 남매가 겪는 사랑과 갈등 / 강신재 '젊은 느티나무' / 단편소설 오디오북 / 밤에 듣는 소설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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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낭독한 단편소설 단편소설: 젊은 느티나무 지은이 : 강신재 배경: 1960년대 이 소설은 재혼한 부부의 이복 남매가 겪는 사랑과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 작가소개 1924년 5월 8일 서울 출생. 경기여고를 거쳐 1943년 이화여전 가사과에서 수학했다. 1949년 김동리(金東里)의 추천으로 「얼굴」, 「정순이」를 『문예』에 발표한 후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안개」(1950), 「팬터마임」(1958)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주로 남녀 관계의 애정 모랄을 리얼하고 감각적인 수법으로 그렸다. 기성의 도덕률에 얽매인 여성의 운명과 사랑의 심리를 섬세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 발표된 그녀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젊은 느티나무」(1960)는 부모의 재혼으로 오누이가...
돈 앞에서 드러나는 이웃들의 민낯 / 한수산 (밤길) / 단편소설 읽어드립니다 / 드라마 같은 소설 듣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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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8년도 (제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 한수산 작가님의 (밤길)을 준비했습니다. 글쓴이: 한수산 단편소설: 밤길 *한수산 작가는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부초』, 『유민』, 『4백 년의 약속』,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 『꽃보다 아름다워라, 그 이름』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세종대학교 국문학...
[아주 세속적인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조언 / 밤에 듣는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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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주 세속적인 지혜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 옮긴이: 강정선 펴낸곳: 페이지2북스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인 발타자라 그라시안이 1647년에 쓴 책,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준비했습니다. 400년전에 나온 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매우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도 유익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300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져 각각의 주제가 한 페이지에 간결하게 담겨있어서, 곁에 두고 한 페이지씩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크나와 함께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 본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낭독에 대한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무료오디오북 #편안한목소리아크나 #밤에듣는책 #아크나오디오북 #철...
[ 곰네 ] 악착같이 부지런한 곰네가 맞이한 뜨네기 남편. 김동인 원작 단편소설 '어머니' /아크나의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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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은 김동인 작가 원작, 단편소설 '어머니(곰네)'를 준비했습니다. 길녀라는 이름을 두고도 '곰네' 라고 불리던 여자는 곰동지 같이 완하고 억세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열의가 있지요.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겨진 '곰네' 는 처녀의 몸으로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합니다. 동네 제일가는 일꾼이지요. 그런 그녀가 동네 사람의 주선으로 어떤 뜨네기 총각과 혼례를 하였고, 곰네는 그 남편에게 정성을 다합니다. 1~2년의 시간동안 평온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곰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곰네 남편의 숨겨진 본모습이 나타납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인소설 #밤에듣는책 #아크나오디오북 #곰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인생 명언 오디오북. 철학책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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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1:54 우리가 사소한 일에 위로를 받는 이유는 사소한 일에 고통 받기 때문이다 03:32 행복이란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06:37 인간의 불행 중 상당수는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기는 일이다 10:01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 13:50 현명할수록 명예와 체면이 얼마나 가벼운 것인지 안다 19:42 누구나 자신의 산에 오르기를 꿈꾼다 24:32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일수록 감성이 극도로 예민하다 26:36 불행이 터졌을 때보다 불행이 지나간 후가 더 중요하다 30:39 그다지 불행할 것도, 불편할 것도 없다 34:56 사람들이 나를 보지 않더라도 정직할 것 도서: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은...
"당신들은 왜 나에게 그런 무섭고 천박한 비밀을 털어놓은 거죠?" 박완서 단편소설 (빨갱이 바이러스), 드라마같은 소설듣기.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의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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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작품 소개 00:01:17 본문시작 00:26:02 '소아마비'의 고백 00:38:53 '뜸'의 고백 00:45:42 '보살님'의 고백 01:02:46 나의 비밀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은 박완서 작가님의 단편소설을 준비했습니다. 주인공은 버스가 끊긴 시골 길에서 우연히 만난 세 여자를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묶어 가도록 합니다. 외모를 보고 짐작했던 것과는 달리, 각각 엄청난 사연과 비밀을 가지고 있던 세 여자. 그들은 서로 일면식도 없고 내일이면 헤어져 다시 보지 않을 사이기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으며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엄청난 비밀을 입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한 채 상념에 잠깁니다. 기혼 여성에게 닥칠 수 있는 ...
중년을 위한 심리학 |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 한성희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의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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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지은이: 한성희 펴낸곳: 메이븐 도서 소개: 20만 부 베스트셀러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의 저자 한성희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딸에게 전하는 말들 38 43년간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돌봐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한 딸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2013년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펴내 2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미국 유학을 떠나 거기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한 딸은 여전히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서로 떨어져 산 지도 벌써 15년, 작년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간 저자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눈엔 늘 어리게만 보였던 딸이 벌써 마흔 살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마흔 살에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아버지의 죽음을 기다렸던 딸 / 권행백 단편소설 '사망진단서'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드라마 같은 소설듣기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제목: 사망진단서 도서: (소설집) 아버지의 우상 지은이: 권행백 펴낸곳: 아마존의 나비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은 권행백 작가님의 소설집 (아버지의 우상)안에 수록된 단편소설 ‘사망진단서’ 를 준비했어요. 가족과의 갈등과 붕괴로 인해 주인공이 겪었던 비극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0년 동안 아버지의 죽음을 기다려 온 주인공 여인의 ‘살부의식’ 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정보: naver.me/GSHETpKl * 이 영상은 저작자에게 낭독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료오디오북 #아크나오디오북 #소설읽어주는여자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걱정을 없애는 가장 단순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오디오 북, 책 읽어주는 여자, 아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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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지은이: 김혜남 펴낸곳: 메이븐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의 작가 김혜남이 생각이 너무 많아 자꾸만 머뭇거리고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 이후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 그만큼 30대에는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며,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움을 위하여 | 인복을 놓친 나는 지금 얼마나 불쌍한가 | 박완서 단편소설 |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밤에 듣는 소설
Переглядів 14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좋아하시는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 중 단편소설 '그리움을 위하여' 를 준비했습니다. 주인공 '나'는 부족할 것 없는 유복한 삶을 살며 살림에 능숙한 사촌 동생 덕에 사소한 불편함조차 느끼지 않으며 살아갑니다. 늘 자신이 베푸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던 주인공은 사촌동생이 집안 일 돕는 것을 그만 두게 되자 여러 상념끝에 진정한 자매애를 깨닫게 됩니다.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주인공과, 이야기의 끝을 모르는 수다쟁이이자 사랑꾼인 사촌동생, 여러면에서 다른 둘의 이야기 들으시면서 재미있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DMCA)를 준수하며 사용기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잠잘 때 듣는 고려야사| 왕건의 여자들, 김문현의 바람기 등 4편 모음 | 잠잘 때 듣는 고려야사 | 옛날이야기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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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오늘은 고려야사 4편을 준비했어요. 겨울날씨에 이불속에서 듣기 좋은 옛이야기들 중 고려적 호색한들의 이야기들을 모아봤어요. ^^ 재미있게 들으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고려야사 #옛날이야기 #고려야화 #왕건이야기 #책읽어주는여자 #아크나 #무료오디오북 #편안한목소리아크나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모리 슈워츠) / 지금이 인생의 화양연화다 / 편안한 목소리로 책 읽어드립니다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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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지은이: 모리 슈워츠 옮긴이: 공경희 펴낸곳: 나무옆의자 * 본 영상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우리 모두가 눈감는 순간까지 적극적이고 충만하게 살 수 있다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영원한 인생 스승 모리의 미발표 유고 전 세계 4000만 독자가 사랑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의 모리 슈워츠 교수가 학자가 아닌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다. 사회학자이자 심리치료사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으며, 환경으로 평가받지 않는 세상을 꿈꿨던 모리 교수는 삶을 마지막 날까지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간이라 보았다. 나이 듦은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앞으...
[싱글 루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그녀의 끝없는 욕망 | 중간광고 없는 소설듣기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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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bf7bk8mq1k
    @user-bf7bk8mq1k 14 годин тому

    박노해시인님 작품을 듣게되어 고맙습니다

  • @hee13150
    @hee13150 20 годин тому

    아크나님 ~~~❤❤❤

  • @ndndmain1391
    @ndndmain1391 День тому

    다리머리오만데다아프다.

  • @user-tk8re6vf1e
    @user-tk8re6vf1e День тому

    시크한 아크나님목소리에 빠져봅니다^^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День тому

    감사합니다

  • @skee-rp4wx
    @skee-rp4wx 2 дні тому

    가슴이 멍멍합니다ㆍ 넘넘슬픔니다

  • @user-ly5lt1if6p
    @user-ly5lt1if6p 2 дні тому

    그렇게 헤어지고말 가벼운사랑때문에 부모와 의절... 에혀..어리석은 청춘들

  • @user-jy6vi6py5h
    @user-jy6vi6py5h 2 дні тому

    감사드려요

  • @user-mc7eg9py2y
    @user-mc7eg9py2y 3 дні тому

    정말마음이찡하네요 어린시절공소에서함께했던시간여행에!! 평아하고불러주신어머님도그립네요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3 дні тому

    재미 있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3 дні тому

    본능 나이와 상관이 없지요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geesoonful
    @leegeesoonful 3 дні тому

    실화인가요? 참사랑이 느껴지는군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3 дні тому

    재미 있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4 дні тому

    잘듣고갑니다.🎉

  •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4 дні тому

    비모닝입니다 ~잘들었습니다^^🎉

  • @miyoungkim9249
    @miyoungkim9249 5 днів тому

    퇴근길 마음이 너무 따뜻해 지는 글, 이렇게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읽아주시는 글들이 삶에 무게를 주어, 너무 감사해요. 멀리 텍사스 오스틴에서….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6 днів тому

    🍎🍄

  • @user-yb3bg5vc2d
    @user-yb3bg5vc2d 6 днів тому

    바다에 큰대자로 누워 힘빼고 살아나오는 모습~흥미진진한 드라마 보는 듯 긴장했어요.

  • @user-lo8lt1rp3d
    @user-lo8lt1rp3d 6 днів тому

    지금가지 들었던 어떤책보다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u8xo8tu6j
    @user-wu8xo8tu6j 6 днів тому

    와이프의 말대로 남자 주인공이 꾼이라면 왜 여자 주인공을 안 건드렸을까요? 이해가 안 되네요.지켜주었고 아까주었던 기억때문에 잊지못하고 살았을텐데... 정말 믿기지 않는 말이네요

  • @user-pn6nn1tm4p
    @user-pn6nn1tm4p 7 днів тому

    잘들었습니다.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7 днів тому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결말이 해피엔딩 이라 다행이네요~

  • @q01046468708
    @q01046468708 8 дн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참으로 잘 들었습니다

  • @applevenus2910
    @applevenus2910 8 днів том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applevenus2910
    @applevenus2910 8 днів тому

    라디오 드라마 듣듯이 오늘도 아크나 드라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pplevenus2910
    @applevenus2910 8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옛날 라디오 드라마 듣는 기분입니다 연기력 너무 좋아요 ~^^

  • @user-dw3mi6xj3n
    @user-dw3mi6xj3n 9 днів тому

    아크나님 덕분에 오래간만에 마음 따뜻한 말을 듣고갑니다~~ 흐뭇한 마을 사람들에 오고가는정이 그옛날에 향수깊은 고향집 마을이 생각나네요 😊 긴 글을 낭독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용 ❤

  • @applevenus2910
    @applevenus2910 9 днів тому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다운 목소리에 반해 계속 ...

  • @julie8841
    @julie8841 10 днів тому

    박노해님의글 가슴뭉클하고 아름답고 눈물이 납니다! 목소리와 글이 너무 잘어울려 더욱 감동입니다!

  • @user-oz3yq9uf3e
    @user-oz3yq9uf3e 10 днів тому

    너무나 감동적인글이네요^^박노해시인과 아크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hellodanbi
    @hellodanbi 10 днів тому

    생각이 고이면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는 병의 원인이 됩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때문에 살았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까요...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fb6zw7wp9w
    @user-fb6zw7wp9w 12 днів тому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인연되어 주세요❤

  • @user-tk8re6vf1e
    @user-tk8re6vf1e 12 днів тому

    아크나님 반가워요 목소리가 시크하니 매력있습니다 잘들었어요 ^^

  • @klm474
    @klm474 13 днів тому

    그은주가주인공인가요내가첫사랑이조은주였는데 지금생각나네요

  • @sangbunpark318
    @sangbunpark318 13 дн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isaaclim4210
    @isaaclim4210 13 днів тому

    박노해 시인과 고교시절을 함께 하고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 시절 박기평씨는 무척 외롭게 지냈습니다. 이미 사상가 기질이 다분했고, 그가 접하는 서적들은 본인을 포함해서 당시 고삐리들이 이해하기 힘든 넘사벽 철학서적들 이었습니다. 본인도 그의 추천으로 '데미안',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등 몇가지를 읽었습니다만 그와의 대화상대가 되기엔 부끄러울 정도로 부족했습니다. 그가 절대로 아는척을 하며 대화를 리드하는 친구는 아니지만 몇몇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속을 터놓고 얘기 할 수 있는 동창이 극 소수여서 기평의 형을 통해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책속에서의 어릴 때 친구를 생각하는 그의 행적은 고교시절에도 계속됩니다. 도외시 당하는 동창을 챙기며 궂은일에 앞장 섭니다. 그러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고교시절을 대체로 조용히 보냅니다. 후일 노동시인으로 알려지며 노동 운동가로 활동하게되는 그의 사상은 이미 고교시절에 확립된것으로 보여집니다.

  • @user-js7vm9du5r
    @user-js7vm9du5r 13 днів тому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아크나님 😊

  • @user-ei8lf3yg5b
    @user-ei8lf3yg5b 13 дн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_^

  •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13 днів тому

    박노해님의 자전적 소설 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전라도 사투리의 정겨움에 뚝뚝 묻어나는 정을 느끼다보니 가슴까지 따뜻해집니다.가난하고 병들고 벼랑끝에 서있는 자들에게 설땅과 쉴땅을 내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능력을 신께 소망해보는 아침입니다.작가님과 아크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복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13 днів тому

    박노해작가님의 눈물의어린시절 외롭고 쓸쓸해서 책에 묻혀살수밖에없었던 그 시절이야기 아크나님의 구수한 사투리로낭독해주셔서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13 днів тому

    범인 은 항상 가까이 있다

  • @terrilee2005
    @terrilee2005 13 днів тому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w6ke2oc3p
    @user-vw6ke2oc3p 13 днів тому

    우리 아크나는 목소리도 어떤 유튜브보다 최고로 안정적이고 좋은데 구독자도 만았으면 좋겠네.당신이 최곱니다.

  • @user-nk6tz5ov6u
    @user-nk6tz5ov6u 13 днів тому

    저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 더 착한 사람으로 살아야겠다 다짐해보는 귀한 시간이였어요 좋은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kt-ml6gp
    @kt-ml6gp 13 днів тому

    아크나님~~♡ 구수한 남도 사투리와 지혜로운 사람들의 정다운 얘기네요~❤ 고맙습니다 ~^^

  • @user-du4vh5dt6e
    @user-du4vh5dt6e 13 днів тому

    좀 늦었지만 😅 잘 듣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user-xt8gn3lm2f
    @user-xt8gn3lm2f 13 днів тому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느낌이네요 감사하게 잘 듣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user-js4cl4vj8x
    @user-js4cl4vj8x 13 днів тому

    아름다운이야😅기네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 @user-kj8rl5xs9h
    @user-kj8rl5xs9h 13 днів тому

    배경은 바다가 아닌강!어릴적 추억이 새록 새록 이때쯤 남한강에 저녁이면 올갱이 잡던기억에 옛 추억에 가슴 뭉클합니다.

  • @user-fm2nq4gb9l
    @user-fm2nq4gb9l 14 днів тому

    그 시절이 어제처럼 떠 오릅니다. 마을 공동체안에서 함께 울고 웃고 꿈도 키우고 위로 받고.... 잘 듣고갑니다.